삼성전자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24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대비 3000원(0.31%) 오른 97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UBS, 리딩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형식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난야를 시작으로 대만 D램 업체들의 실적 발표가 시작되는 가운데 4분기 영업손실폭이 전분기 보다 더 확대될 전망"이라 며 "그러나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스페셜 D램 비중이 50%를 넘어 영업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