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배당락 이후 주가조정을 저가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증권가 호평에 강세다.
KT는 21일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1.86%) 오른 4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KT의 매출액은 전년 대비 2.8% 증가한 20조6000억원으로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으로 22.4%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해말 배당락 이후 큰 폭의 주가 조정이 일어나고 있다"며 "이를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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