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부터 본격적 실적회복이 이뤄질 것이란 외국계증권사 전망에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LG디스플레이는 19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2.14%)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씨티는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며 "패널값이 추가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적은데다 중국 춘절을 앞두고 수요가 살아나고 있어 주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