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코리아, 신동배 대표이사 취임

입력 2011-01-18 09:0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리바이스코리아는 17일자로 전 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 본부장인 신동배 사장(사진)이 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동배 대표이사는 1958년생으로 1980년 국제상사에 입사해 의류관련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한주통상 뉴욕 지사장과 수출 및 내수 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1997년 한국팬트랜드와 영지통상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캘빈클라인, 랭글러, 써지오 바렌테, 엘레쎄, 챔피언 등 진 캐쥬얼과 신사복, 스포츠, 아웃도어, 유아복 등 전 품목에 걸쳐 폭넓은 경험을 쌓아왔다.

2010년 12월까지 LS네트웍스에 프로스펙스 본부장으로 근무, 몽벨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런칭시키고 프로스펙스 W워킹화 성공을 이끈 주역이기도 하다.

리바이스코리아는 30여년간 국내외 패션 업계에서의 오랜 경력을 가진 신동배 신임 대표의 취임으로 더 공격적인 마케팅 및 영업 전략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