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계열사 홈페이지와 실시간 연동으로 정보 전달
▲현대차그룹이 주요 그룹사들의 소식 및 사진/영상자료, 채용정보, 사회공헌, 환경, 그룹관련 용어사전, 등 관련 정보를 담은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사진은 주요 계열사 직원들이 홈페이지 오픈을 환영하는 모습 (왼쪽부터 현대차 해외부품구매팀 백승욱, 기아차 총무팀 변묘규, 현대로템 기획팀 안정호, 현대제철 홍보팀 이은지)
현대차그룹은 17일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카드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의 소식 및 사진/영상자료, 채용정보, 사회공헌, 환경, 그룹관련 용어사전 등 관련 정보를 담은 홈페이지(www.hyundai.co.kr)’를 오픈했다.
이번 오픈한 그룹 공식 홈페이지는 기존의 그룹 인터넷 신문 「현대자동차그룹 뉴스플라자」를 확대 개편하여, 기존의 계열사 소식를 전하는 뉴스사이트에서 각 사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포털형 홈페이지로 새롭게 탄생했다.
주요 계열사 홈페이지와 실시간 연동방식으로 운영이 되어 새로운 뉴스, 사진, 방송, 채용 등의 소식을 그룹 홈페이지에서 공유할 수 있어 한 차원 높고 빠른 인터넷 정보 검색이 가능하게 되었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내외 고객들에게 그룹 및 계열사들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 각 사들의 인지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웹 관문역할을 하는 그룹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계열사들을 더 친근하게 접하고,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통해 그룹 내 각 사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그룹의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