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1조원에 달하는 대형 해양프로젝트를 수주했다는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
현대중공업은 11일 오후 2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1만5000원(3.30%) 오른 47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를 통해 4만5000여주가 유입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매수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현대중공업은 카타르 라스가스(RasGas)社로부터 바르잔(Barzan) 해상가스전 개발을 위한 9억 달러(1조원) 규모의 해양플랜트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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