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 3일간 전년비 2.12%↑
AK플라자는 올해 첫 신년 정기세일 3일간의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2%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여성의류가 39.3% 올랐고, 가전용품∙가구 22.2%, 남성의류 15.9%, 명품 11.9% 각각 신장했다. 특히 최근 강추위와 연초 특수에 힘입어 여성캐주얼(40.9%), 여성정장(38.6%), 영캐주얼(38.6%)이 급상승세를 보였다. 가구도 37.9%, 가전용품도 21.0%의 높은 오름세를 보였다.
AK플라자는 14일부터 설날 선물 특수를 염두에 둔 다양한 선물 기획전과 이벤트도 곁들여 진행함으로써 신년 정기세일 매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