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된 대구도시가스가 하루만에 또다시 가격제한폭 까지 치솟았다.
대구도시가스는 7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1550원(14.90%) 오른 1만19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지난달 24일 상장된 도시가스는 이후 7거래일 급등했으며 이중 6번을 상한가 마감했었다. 하지만 그러나 지난 4일 장마감 이후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되며 급락한 뒤 전일에는 하한가로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은 또다시 개인들의 매수세가 몰리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0거래일만에 공모가 5400원대비 121% 급등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