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빠른 시일내 경쟁력 회복이 어려울 것이란 외국계증권사 혹평에 급락하고 있다.
LG전자는 7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전일대비 2000원(1.74%) 내린 1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 키움증권, 하이투자증권이 매도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를 통해서도 1만여주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날 UBS는 LG전자에 대해 스마트 제품 출시효과가 기대되긴 하지만, 빠른 시일내 순익 및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회의적"이라며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