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채아 미니홈피
한채아는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군대간 남자친구로 인해 매일 같이 우는 모습을 보여 사극에서 잘렸다”고 고백했다.
그는 “당시 낙마연습을 하다가도 울고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우는 자신의 모습을 한 달 동안 지켜보던 드라마 감독에게 결국 매니저를 통해 이번 작품에서 빠지라는 통보를 받았다”며
평소 연애를 하면 남자친구한테 푹 빠져 사랑에 올인 하는 스타일라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에 빠지는 건 좋지만 이건 아닌 듯” , “감정 콘트롤하는 법을 배우시길” , “그런 사랑을 한채아씨가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