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책임감을 갖고 채권단과 협의해 절차대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 전망에 대해서는 "현대제철 고로 3호기 준공이 예정돼 있다"며 "투자를 확대해 고용을 많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현대건설 인수와 관련해 "책임감을 갖고 채권단과 협의해 절차대로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경영 전망에 대해서는 "현대제철 고로 3호기 준공이 예정돼 있다"며 "투자를 확대해 고용을 많이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