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중 가장 춥다고 알려진 소한(小寒)인 6일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나타내는 등 전국이 매우 추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호남지방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고 오전까지 눈(강수확률 60~70%)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눈은 오후에 소강상태를 보이겠으며, 밤에 전남 서해안지방에서 다시 눈(강수확률 60%)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5도, 대전 영하 8도, 광주·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4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2도로 관측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상 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매우 높겠지만, 남해 동부 앞바다는 1~2.5m로 일 것으로 전망된다.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