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형 약국체인 CVS 케어마크가 보험사인 유니버설 아메리칸 파이낸셜의 고령자 의료보험제도의 처방전약보험사업 메디케어 파트 D를 12억5000만달러에 인수한다.
CVS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CVS 케어마크의 처방전약보험사업은 현재의 2배로 커진다.
유니버설의 처방전약보험사업은 약 190만명의 가입자를 거느리고 있는 반면 CVS는 현재 약 120만명이 가입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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