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야구단 창단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이 완화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엔씨소프트는 27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7000원(3.64%) 오른 19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프로야구단 창단에 따른 실적악화 우려감보다 신규게임 출시 모멘텀이 투심을 자극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는 "신규 출시 예정인 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의 높은 성공 가능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단기급락에 따른 반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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