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주들이 중국 기준금리 인상 소식에 강세다.
금융주는 27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6포인트(1.39%) 오른 540.96을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KB금융이 전거래일대비 900원(1.54%) 오른 5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금융(2.34%), 기업은행(2.97%), 외환은행(1.21%)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보험업 종목의 경우 삼성생명이 2800원(2.82%) 오른 10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화재(2.82%), 동양생명(1.75%), 한화손해보험(1.55%), 동부화재(1.43%)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25일 중국인민은행은 1년만기 예금과 대출금리를 각각 25bp 전격적 으로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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