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도 강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충청과 전라도에서는 구름이 많이 끼면서 눈(강수확률 60∼80%)이 오는 곳이 있으며, 그 밖의 지방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4도, 대관령 영하 17도, 대전 영하 12도, 광주 영하 6도, 대구 영하 9도, 부산 영하 7도 등 영하 17도에서 영하 4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8도에서 4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2∼6m로 일다가 서해상부터 점차 낮아질 것으로 관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