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튜브형 '짜요짜요 치즈' 2종 출시

입력 2010-12-2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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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는 튜브형 타입이라 먹기 편한 짜요짜요 치즈 2종을 출시했다.
서울우유는 짜서 먹는 튜브형 타입의 '짜요짜요 치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짜요짜요 치즈 2종은 ‘짜요짜요 크림치즈’와 ‘짜요짜요 고다치즈’로 치즈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짜서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연성치즈를 튜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손을 대지 않고도 치즈를 이용할 수 있어 치즈가 손에 묻을 염려가 없으며 원하는 양만큼만 짜서 쓸 수 있어 치즈를 남길 일도 없다.

또 튜브타입이라 개별 포장된 슬라이스 타입의 치즈에 비해 활용도도 높아졌다. 회사측은 연말 파티를 위한 까나페, 핑거푸드를 비롯해 평소 즐겨 먹는 바게뜨, 비스켓, 빵, 샐러드, 과일, 피자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에 간편하게 치즈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짜요짜요 크림치즈'는 자연치즈 함유량이 60%에 달하는데다 몸에 좋은 치커리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A, D3, E 등이 들어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짜요짜요 고다치즈'도 자연치즈 함유량 50%에 칼슘, 비타민 A, D3, E 등의 영양소를 강화했다.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정하민 부장은 “짜요짜요 치즈는 고객들이 치즈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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