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우유는 튜브형 타입이라 먹기 편한 짜요짜요 치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짜요짜요 치즈 2종은 ‘짜요짜요 크림치즈’와 ‘짜요짜요 고다치즈’로 치즈가 필요할 때 편리하게 짜서 먹을 수 있도록 부드러운 연성치즈를 튜브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손을 대지 않고도 치즈를 이용할 수 있어 치즈가 손에 묻을 염려가 없으며 원하는 양만큼만 짜서 쓸 수 있어 치즈를 남길 일도 없다.
또 튜브타입이라 개별 포장된 슬라이스 타입의 치즈에 비해 활용도도 높아졌다. 회사측은 연말 파티를 위한 까나페, 핑거푸드를 비롯해 평소 즐겨 먹는 바게뜨, 비스켓, 빵, 샐러드, 과일, 피자 등 다양한 형태의 요리에 간편하게 치즈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짜요짜요 크림치즈'는 자연치즈 함유량이 60%에 달하는데다 몸에 좋은 치커리 식이섬유를 비롯해 비타민 A, D3, E 등이 들어 있어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짜요짜요 고다치즈'도 자연치즈 함유량 50%에 칼슘, 비타민 A, D3, E 등의 영양소를 강화했다.
서울우유 치즈마케팅팀 정하민 부장은 “짜요짜요 치즈는 고객들이 치즈를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영양을 강화한 제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