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 신임 손헌수 대표이사 선임

입력 2010-12-23 09:15수정 2010-12-23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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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품은 22일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손헌수 대표이사(사진) 선임을 포함해 6명의 임원을 선임 및 승진·위촉하고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현 대표이사인 김성수 사장을 상임고문직에 위촉함에 따라 손헌수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며 중앙연구소장 이근하 상무와 청주공장장 이순구 상무는 전무로 승진 발령됐다. 이 밖에도 김희준 이사대우가 상무보로 승진, 중국판매법인을 담당하게 됐으며 신승렬 부장은 상무보로 승진, 청주공장 관리부문을 담당한다.

또 효율적 조직운영을 위해 임원의 직제를 변경해 기존 이사대우, 이사의 직위를 통합해 상무보로 변경키로 결정했으며 소비자 만족 경영 및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 고객지원부서와 연구지원부서를 신설 운영키로 했다.

◇승진

△부사장 손헌수(신임 대표이사)

△상임고문 위촉 김성수

△전무 승진 이근하(중앙연구소장)

△전무 승진 이순구(청주공장장)

△상무보 승진 김희준(중국판매법인)

△상무보 승진 신승렬(청주공장 관리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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