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 이제 추신수와 허각에게 배워라!

입력 2010-12-21 19:22

야구 비법 설명 및 맞대결 등 플레이 광고 영상 선봬

CJ인터넷의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야구게임 '마구마구'의 홍보 모델로 MLB 클리블랜드 추신수 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이 나선다.

마구마구는 2011년 홍보 모델 추신수 선수와 슈퍼스타K의 허각, 존박, 장재인의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22일부터 케이블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이번에 공개되는 마구마구 광고 영상에서 추신수 선수는 게임 내 본인 캐릭터를 사용, 직접 플레이하며 홈런 치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슈퍼스타K의 허각과 존박은 각각 자신의 출신 지역에 맞춰 인천대표와 시카고대표로 팀을 구성, 직접 맞대결을 벌인다.

특히 추신수 선수와 허각, 존박은 실제로 마구마구를 플레이 해 본 경험이 있는데다 전문 배우 못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광고 영상에 이어 29일부터 실시될 예정인 마구마구 겨울 이벤트 기간에 추신수와 허각, 존박, 장재인이 촬영한 더욱 재미있고 위트 넘치는 동영상과 프로모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CJ인터넷 성진일 본부장은 “이번 광고 영상은 추신수와 슈퍼스타K의 스타들을 통해 마구마구의 재미를 직접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29일부터 시작되는 겨울 이벤트에는 스타들의 더욱 다양한 영상을 공개할 계획으로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