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역 주말 맑은 뒤 점차 흐려져

입력 2010-12-17 17:4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2월의 세번째 주말 충청지역은 맑은 뒤 점차 흐려지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충청지역은 18일 남해상을 지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고, 19일에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기온은 18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도∼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3∼9도로 평년(최저 영하 9도∼영하 2도, 최고 3∼7도)과 비슷하겠고 19일에는 아침 기온 영하 4도∼0도, 낮 기온 8∼10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18일 0.5∼2.0m, 19일에는 1∼2m 높이로 일겠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에는 야외활동에 큰 지장이 없는 날씨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