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홍천 평지를 비롯해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등 12개 시군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또 평창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발령됐다.
강원 산간을 비롯해 영월, 인제, 양구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내일(17일) 영서와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4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홍천 평지를 비롯해 횡성, 원주, 철원, 화천, 춘천 등 12개 시군의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또 평창군에 내려진 한파경보는 한파주의보로 대치발령됐다.
강원 산간을 비롯해 영월, 인제, 양구 등지에는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내일(17일) 영서와 산지에는 1~5cm의 눈이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돼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