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가 CEO리스크가 일단락된 가운데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퍼지면서 나흘째 상승세다.
신한지주는 13일 오후 1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900원(1.87%) 오른 4만9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우리투자증권, 삼성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성병수 동양종금증권 연구원은 "최근 신상훈 사장의 사퇴로 불확실성 강도가 완화 되고 있다"며 "경영진에 대한 불확실성보다 이익규모와 실적 안정성에 대한 프리미엄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시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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