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외국계證 혹평에 '하락'

입력 2010-12-13 09: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LG화학이 내년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외국계증권사 혹평에 하락하고 있다.

LG화학은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500원*(1.46%) 내린 3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4400여주의 물량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다이와증권은 이날"내년에 모든 부문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 자동차 리튬이온배터리영업에서 손실이 예상된다는 점, 주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로 오르기는 쉽지 않을것이라는 점 등에서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