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내년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외국계증권사 혹평에 하락하고 있다.
LG화학은 13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5500원*(1.46%) 내린 3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4400여주의 물량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다이와증권은 이날"내년에 모든 부문 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점, 자동차 리튬이온배터리영업에서 손실이 예상된다는 점, 주가가 현 수준에서 추가로 오르기는 쉽지 않을것이라는 점 등에서 투자의견을 하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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