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지(Gee)’, 이효리의 ‘유-고-걸(U-Go-Girl)’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이-트라이브(E-TRIBE)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이 내년 데뷔를 앞두고 있다.
6인조 걸그룹명은 달샤벳(Dal★shabet)으로 ‘달콤한 샤베트’란 의미다.
이-트라이브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트라이브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인트로부터 타이틀곡까지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며 “많은 아이돌 그룹의 히트곡을 만들어내며 쌓은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반영된 아이돌 그룹이기에 회사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치고, 내년 1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