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전염병 '다제내성 세균' 환자 2명 첫 발견

입력 2010-12-09 10:13수정 2010-12-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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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항생제에 듣지 않는 다제내성균(多劑耐性菌.일명 슈퍼박테리아) 감염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수도권의 한 종합병원에서 입원중인 환자 2명으로부터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메이즈-1) 유전자를 지닌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RE)을 분리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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