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지난 4일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신한카드 임직원 100명은 이날 서울 홍은동, 홍제동 지역의 저소득 가정 65가구에 연탄, 등유, 쌀, 이불, 방한복 등을 전달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겨울나기가 힘겨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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