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크리스마스 케익 4종 출시

입력 2010-12-03 14:2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정통 에스프레소 전문점 엔제리너스커피(대표 조영진)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고급 케익 4종을 한정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케익 4종은 롯데 호텔의 파티쉐가 만든 ‘초콜렛케익’, ‘블루베리 생크림케익’과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의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 ‘스위트 와인치즈케익’ 등이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각 2만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7000원이다.

‘초콜렛케익’은 케익 전체에 달콤한 초콜렛으로 덮어 초콜렛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블루베리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생크림의 의 조화가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또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은 치즈크림 베이스를 무스타입으로 만들고 바삭한 쿠키를 토핑, ‘스위트 와인치즈케익’은 초콜렛을 얹은 슈를 통째로 올린 독특한 데코레이션과 치즈무스, 레드와인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며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한 구매 고객에게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