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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리너스커피의 크리스마스케익 4종은 롯데 호텔의 파티쉐가 만든 ‘초콜렛케익’, ‘블루베리 생크림케익’과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 롯데 브랑제리의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 ‘스위트 와인치즈케익’ 등이다. 가격은 롯데 호텔 제품이 각 2만8000원, 롯데 브랑제리 제품이 각 2만7000원이다.
‘초콜렛케익’은 케익 전체에 달콤한 초콜렛으로 덮어 초콜렛 특유의 진한 맛과 향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블루베리 생크림케익’은 블루베리와 신선한 과일, 그리고 생크림의 의 조화가 부드러우면서도 상큼한 맛을 자랑한다.
또 ‘화이트 쿠키앤치즈케익’은 치즈크림 베이스를 무스타입으로 만들고 바삭한 쿠키를 토핑, ‘스위트 와인치즈케익’은 초콜렛을 얹은 슈를 통째로 올린 독특한 데코레이션과 치즈무스, 레드와인이 조화를 이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들 제품은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판매되며 20일까지 매장을 통해 사전 예약한 구매 고객에게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