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 1일 주식워런트증권(ELW) 증권 23개 종목을 신규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ELW는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현대차, SK텔레콤, KT, 기아차, 삼성SDI, 제일모직, NHN, 한국전력, 삼성중공업, POSCO, 삼성전기, 하나금융, 삼성화재, 삼성테크윈,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워런트 23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총 348개,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32개 종목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