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이 게임과 연계될 수 있도록 수상자들이 직접 게임 개발사 관계자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소개하는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도가비전', '블랙코인' 등 총 6편이 수상작들이 게임화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며 블루사이드, 엔도어즈 등 6개 국내 개발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NHN은 발표회에 참여하지 못한 개발사들도 수상작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발표 내용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네이버 다이어리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게임문학상 수상작들은 현재 네이버 캐스트 '오늘의 문학'을 통해 전문을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