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계 종사자 심상범 씨가 주인공, 한국닛산 "5년내 3배 성장 이룰것"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올-뉴 인피니티 M이 출시 5개월 만에 1000번째 고객을 맞았다.
한국닛산은 지난 27일 강남 SS 모터스에서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000번째 인피니티 M 전달식을 가졌다.
1000번째 고객의 행운은 금융계 종사자인 심상범씨에게 돌아갔다. 평소 차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착을 가지고 있는 그는 “동급 최강의 주행성능과 감성품질에 주저 없이 인피니티 M을 선택했다”며 “동시에 1000번째의 행운까지 얻게 되어 더없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피니티는 1000번째 고객에게 인피니티 추천 소모품 평생 무상교환 특전과 함께 500만원 상당의 보스(BOSE®) 홈시어터 시스템(Lifestyle 35 IV DVD System)을 제공했다.
인피니티는 최상급 고객 서비스 모델 TOE(Total Ownership Experience)를 실행하고, 고객이 라이프 싸이클에서 ‘모던 럭셔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출시 5개월 만에 1000번째 고객을 맞은 인피니티 M은 럭셔리 중형 세단의 새로운 주역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특히, 예상했던 판매 목표를 두 달여 조기 달성했다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인피니티 켄지 나이토 대표는 “올-뉴 인피니티 M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다양성과 라이프 스타일을 더욱 중요시 하면서 인피니티에 대한 수요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5년까지 3배 확대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