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다음달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제주유나이티드의 2010 K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 ‘신한카드 러브 데이(Love Day)’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로 입장료를 결제하면 1인당 2매까지 지정석 30%, 일반석 50% 할인을 제공하며 이벤트를 통해 신한 기프트카드 30만원권을 증정한다.
FC서울 팬 3만명에게는 선착순으로 응원 도구를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FC서울과 2011년까지 오피셜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어린이날 신한카드 러브 데이 개최, 하프타임 이벤트 진행 등 공식 스폰서로 활동 중이다. FC서울이 골을 넣을 때마다 100만원씩 적립해 유소년 축구 대회를 후원하는 ‘러브 골(LOVE Goal) 페스티발’을 통해 현재까지 4600만원을 적립했으며 어린이 축구 클리닉을 개최하는 등 유소년 축구 발전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