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은 추운 겨울철의 대표 음료로 사랑 받고 있는 핫초코 미떼의 새로운 용량인 '미니 스틱'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핫초코 ‘미떼 미니 스틱’은 학교, 독서실, 사무실이나 스키장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장이다. 기존 미떼 제품이 큰 머그컵에 마시기에 알맞은 용량이라면 추가 출시된 ‘미니 스틱’은 야외 활동시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종이컵 용량으로 제작됐다.
또 카카오의 함량을 3배나 늘린 ‘미떼 카카오 플러스’도 새롭게 선보여 형태뿐만 아니라 맛에 대한 선택의 폭까지 넓혔다. ‘미떼 카카오 플러스’는 몸에 좋은 폴리페놀 성분을 다량 함유한 카카오 성분을 강화하여 심혈관 질환, 다이어트 등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기에 알맞은 제품이다.
한편 핫초코 ‘미떼’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과 함께 최근 영화배우 정진영씨를 모델로 한 광고가 전파를 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혼자 왔니?’라는 유행어를 낳았던 ‘국민할매’ 김태원에 이어 정재영 특유의 재치와 개성으로 올 겨울 또 한번의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핫초코 ‘미떼’ 광고는 최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동서식품 김혜라 마케팅 매니저는 “핫초코의 성수기 철을 맞아 기존 미떼 제품의 용량과 맛을 다양화하여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있게끔 만들었다”며, “추운 겨울 날씨에, 핫초코 ‘미떼’가 소비자들의 가슴까지 따뜻하게 하는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