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29일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이 부각되고 있는 관심주 30선을 선정했다.
박선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결산 비금융업 소속종목 중에서 관심주를 선정했다"며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에 동일가중치를 부여했으며 거래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가총액 크기를 선정기준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기아차, 하이닉스, 현대하이스코, 아시아나항공, LG상사, 삼양사, 무림P&P, 유니드, 세아제강, 대원강업, 애경유화, 삼익THK, 대원제약, 현대DSF, 상신브레이크 등을 유망주로 꼽았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다음,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 인터플렉스, SBS콘텐츠허브, 모두투어, 매일유업, 아이피에스, 아트라스BX, 아이디스, 아바코, 하나마이크론, 인지디스플레, 한국트로닉스, 엘오티베큠 등을 관심있게 지켜볼 것을 조언했다.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