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서울과 경기, 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지만 비는 내리지 않아 야외 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으며, 낮에 기온이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 및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인 20일 수도권 지역은 구름이 많이 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이 4∼6도, 낮 최고기온은 12∼14도로 관측된다.
일요일인 21일에는 차차 흐려질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이 4∼6도, 낮 최고기온은 15∼17도로 토요일보다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주말에는 낮에 기온이 올라 포근한 가운데 일교차가 10도 가량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운전에 조심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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