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간 변함없는 맛 ‘오뚜기카레’

입력 2010-11-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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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동안 변함없이 우리 식탁을 지켜온 오뚜기카레.
최근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 여러 식품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오랫동안 소비자와 함께한 각 업계의 장수브랜드 제품은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뚜기카레’는 국내 대표적 장수 제품이자 1969년 오뚜기의 창립제품으로 41년을 맞는 지금까지도 국내 1등 카레로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1940년경 국내에 처음 소개된 카레는 70년대 오뚜기에 의해 대중화됐다. 오뚜기 카레는 오뚜기가 회사설립과 함께 생산한 최초의 품목으로 1969년 오뚜기 분말 즉석카레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최초로 생산됐다.

오뚜기는 1960년대 당시 우리 국민의 주식이 쌀인데다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의 기호와 딱 맞아떨어지는 제품이라는 판단하에 1969년 창립 제품으로 카레를 생산하게 됐다.

오뚜기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카레 시장은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독특한 향과 맛에 소비자들의 기호가 맞아떨어져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카레는 향신료의 독특한 매력과 간편한 조리, 그리고 건강식이라는 점 때문에 우리 밥상에 주요 메뉴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오뚜기의 역사와 함께 시작한 오뚜기 카레는 품질 향상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앞서가는 마케팅으로 출시 41주년째를 맞는 지금도 9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국내 1위의 자리를 당당히 지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카레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통해 카레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카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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