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송중기, 피자에땅 광고모델 발탁

입력 2010-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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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의 매력만점 '꽃선비' 송중기가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피자에땅(대표 공재기)의 광고모델로 선정됐다.

피자에땅 측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 만점의 꽃선비’로 분해 매력적인 연기와 외모로 호평을 받으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부상한 송중기가 피자업계에서 두드러진 약진을 보이고 있는 피자에땅의 이미지와 잘 맞아 자사의 모델로 낙점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측은 송중기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가 고객들에게 최고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겠다는 피자에땅의 슬로건인 ‘MVP(Most Valuable Person, Most Valuable Pizza)’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중기는 지난 18일 지면 화보 촬영으로 피자에땅의 모델로서의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에는 TV 광고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화보 촬영 내내 밝은 미소로 현장의 여성 촬영 스텝들을 훈훈하게 만들어준 송중기의 지면 화보는 2011년 피자에땅 달력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2011년 달력은 12월부터 피자에땅 홈페이지(www.pizzaetang.com)에서 온라인 주문을 한 고객들에게 선착순 증정할 예정이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연기자, MC 등 활발한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송중기가 최상의 맛과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피자에땅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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