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해외플랜트 비중확대에 따른 사업구조 개편이 본격화 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대림산업은 19일 오후 1시 19분 현재 전일대비 5500원(5.34%)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CLSA, 하나대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측은 "국내 주택 비중 축소와 해외 플랜트 비중 확대의 사업 구조 개편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앞으로 여천NCC를 비롯한 석유화학 자회사 가치 재평가 진행될 전망이며 발전 플랜트로의 공종 다각화로 장기 성장성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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