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선발 투수 양현종(KIA)의 호투와 박경완의 2타점 적시타, 추신수(클리블랜드)의 1점 홈런 등을 앞세워 7-1로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 오른 한국은 19일 오후 7시 일본-대만 4강 승자와 8년 만의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18일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준결승전 중국과의 경기에서 한국이 선발 투수 양현종(KIA)의 호투와 박경완의 2타점 적시타, 추신수(클리블랜드)의 1점 홈런 등을 앞세워 7-1로 완승을 거뒀다.
결승에 오른 한국은 19일 오후 7시 일본-대만 4강 승자와 8년 만의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