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수능 응시 연예인 '김창렬' , '선미'등 관심

입력 2010-11-18 11:55수정 2010-11-18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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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1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응시하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8일 치러지는 수능에 응시한 연예인 DJ DOC의 김창렬,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 샤이니의 키, 비스트의 손동운, 애프터스쿨의 리지, 남녀공학의 별빛찬미 등으로 이들은 18일 아침 개인적으로 시험장에 도착해 시험을 치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연예인은 김창렬과 선미다. 김창렬은 고교를 중퇴한 뒤 학업을 중단한 채 지내다 최근 학업에 뜻이 생겨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응시, 합격했다.

선미도 김창렬과 같은 경우다. 원더걸스의 미국활동을 위해 고교를 자퇴했던 선미는 학업을 위해 원더걸스를 탈퇴했다. 올해 고등학교 검정고시에 합격한 선미는 동국대학교 수시 1차 전공재능우수자 전형에 합격한 바 있다. 하지만 선미는 개인 의지로 수능에 응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포미닛'의 현아와 배우 서우는 건국대 수시전형에 이미 합격했다. 포미닛의 허가윤은 동국대, '카라'의 구하라는 성신여대, 배우 고아성과 구혜선도 성균관대 수시전형을 각각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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