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진행

입력 2010-11-1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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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은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함께하기 위해 서울, 부산, 광주의 전국 3개 지역복지관과 충북 음성 꽃동네에서 '2010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 임직원과 가족, 미래에셋 장학생 등 자원봉사자 총 230여명이 참가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3000여 포기의 김치를 포함 약 1만8000포기(약28톤)의 김치를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1400세대와 200여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한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장은 "앞으로도 미래에셋은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미래에셋그룹 신입사원 및 임직원의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각각 진행할 예정다.

아울러 51개 그룹 봉사단과 연계된 90여개 사회복지시설과 함께 '산타봉사대' 활동을 진행하며 한해 동안 이어져 온 봉사활동을 뜻깊게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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