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리스트 씨리얼은 서울우유가 지난 여름 ‘우유 같지 않은 우유’란 컨셉으로 기존 우유의 형태와 디자인을 과감히 바꿔 출시한 ‘스타일리스트’ 프리미엄 저지방 우유의 라인업 제품이다.
먼저 선보인 ‘스타일리스트 액티브(Active)’와 ‘스타일리스트 뷰티(Beauty)’와 마찬가지로 1급A원유를 활용한 저지방 우유로 지방 함량은 낮추면서도 몸에 좋은 영양분을 가득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스타일리스트 씨리얼에는 발아현미, 발아보리, 발아찰현미, 발아찰흑미, 발아기장, 발아수수, 발아차조, 발아귀리, 발아율무 등 총 9가지 국산 곡물이 들어 있다. 미국과 한국발명특허를 모두 획득한 발아현미의 경우 왕겨만 벗겨낸 후 바로 싹을 띄워 비타민, 단백질, 식이섬유, 칼슘,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다.
회사측은 한 끼 식사에 필요한 균형 잡힌 영양이 고루 담겨 있어 아침 식사를 거르는 바쁜 직장인, 활동량이 많아 수시로 배가 고픈 청소년에게 간식 및 식사대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전했다.
서울우유 미래신상품팀 이병홍 팀장은 “간편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씨리얼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 지면서 신선한 우유와 영양만점 국산곡물을 합한 스타일리스트 씨리얼(Cereal)을 출시하게 됐다”며 “영양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여지는 스타일까지 중요시하는 1030층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타일리스트 씨리얼은 950㎖와 180㎖의 2가지 용량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2500원과 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