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산운용, 1사1촌 농촌 봉사활동 펼쳐

입력 2010-11-12 13:29

▲우리자산운용 임직원 30여명은 11일 충북 신니면 화석리 화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리자산운용은 12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북 신니면 화석리 화심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우리자산운용 임직원 30여명은 11일 화심마을에 방문, 마을 주민들과 함께 사과 수확작업과 무 수확 활동을 펼지며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경영관리본부 총괄 권준 전무는 "수확의 계절을 맞이해 한해 농사의 결실을 맺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농촌과 도시가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자산운용은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1사1촌 자매결연 활동 외에도 사랑의 집 짓기, 아름다운 가게 일손 돕기,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