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무조건 쏘는 갱단으로 변신한 사연은?

입력 2010-11-1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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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피알원

톡톡튀는 광고로 눈길을 모은 2NE1이 이번엔 귀여운 갱단으로 변신했다.

2NE1은 최근 T고객을 상징하는 티셔츠를 입고 11번가에 들어선 한 남자를 에워싸고 손가락으로 총모양을 만들어 “움직이면 쏜다! 안 움직여도 쏜다”라고 말하는 광고 촬영을 마쳤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신규가입고객이든 기존고객이든 누구나 11번가가 총 110억을 쏜다는 혜택을 전달하기 위해 재미있게 표현한 광고다.

2NE1은 이번 11번가 광고에서 최근 무대 위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른 신선하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11번가 전략마케팅본부 홍삼식본부장은 “11번가 하면 자연스럽게 떠올려지는 2NE1이 다시 한번 광고모델로 나서 특유의 유쾌함과 발랄함으로 ‘110억 파티’ 프로모션의 내용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었다”며 “광고 화면에 QR코드를 삽입함으로써 ‘110억 파티’ 프로모션에 대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해 광고 방영 이후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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