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니,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

입력 2010-11-08 16:18수정 2010-11-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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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가 선정됐다.

포브스는 지난 4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68명을 선정해 인터넷에 공개하고 이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이코노미스트' 8명을 별도로 선정했다.

1위에 오른 루비니 교수는 닥터둠(Dr.Doom)으로 알려진 인물로 글로벌 경제 현안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포브스

2위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버냉키 의장은 프린스턴 대학에서 강의하던 학자 출신으로 현재는 세계 중앙은행들 가운데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벤 버냉키 연준의장=포브스

3위는 로렌스 서머스가 차지했다. 그는 제71대 미 재무장관, 2001년 27대 하버드대 총장을 지낸뒤 미 국가경제위윈회 의장을 거쳐 현재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제자문을 맡고 있다.

▲로렌스 서머스 미 대통령 자문=포브스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포브스

▲폴 크루그먼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포브스

▲라구람 라잔 시카고대 교수=포브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포브스

▲마틴 울프 FT 칼럼니스트=포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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