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정상회의를 기념하는 우표가 나온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민)는 '서울 G20정상회의 2010 기념우표' 2종 154만장을 1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기념우표에는 서울 G20 정상회의를 상징하는 청사초롱과 광화문의 모습을 담았다.
우정사업본부측은 이번 우표에 대해 11~12일 이틀간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의 리더그룹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는 뜻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