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규게임 출시에 따른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5일 오후 1시 7분 현재 전일대비 8500원(3.26%) 오른 2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골드만삭스, 삼성증권, 키움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최경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신규게임 모멘텀이 가시화 되고 있다"라며 "향후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일정 및 시연회 평가, 해외수출 계약 등에 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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