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G20 정상회의 '빛'으로 알린다

입력 2010-10-28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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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가 다음달 열리는 G20 정상회의를 알리는데 적극 나섰다.

GS는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모든 국민의 뜻을 담아 지난 25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다음달 12일까지 야간에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외관 벽면 LED(Light Emitting Diode ; 발광다이오드) 경관조명을 활용한 홍보영상물을 상영한다.

홍보영상물은 G20을 상징하는 청사초롱 엠블렘과 “성공적 개최를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구성돼 있으며 GS타워를 바라보는 강남역, 동호대교, 도곡동 방면 등에서 조망이 가능하다.

GS는 지난 2005년 12월부터 GS타워에 국내 최초로 최첨단 LED 경관조명을 실시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선진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도심의 야경을 연출하고 있다.

GS는 GS타워에 그 동안 월드컵을 소재로 한 ‘대한민국’, ‘가자! 16강’ 등의 영상물을 선보였으며 연말연시에는 대형트리, 사슴썰매 모형, 수목 장식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왔다.

최근에는 조명과 예술을 첨단과학 기술과 융합하여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컨셉으로 한 미디어 아트 작가의 작품 ‘사람이 걸어가는 모습’, ‘바람개비’, ‘Flower’, ‘민들레 홀씨’ 등의 영상을 담아내는 등 강남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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