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광주전시장 확장 이전

남구 월산동으로 독립전시장 신축이전, 광주 및 호남 지역 마케팅 강화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광주 남구 월산동에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하고 27일 오픈식을 가졌다.

크라이슬러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대지 680 제곱미터 규모의 독립 전시장으로 신축 이전 함으로써 광주 및 호남 지역에서 크라이슬러, 짚, 닷지의 시장 확대와 지역 마케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크라이슬러 광주전시장
크라이슬러 공식딜러인 선일모터스(대표: 고연석)가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은 연면적 550 제곱미터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여유로운 전시공간과 주차시설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내방 고객이 차량 상담은 물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도록 개선된 편의 시설과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를 갖춰 차별화 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크라이슬러 광주 전시장은 광주 2순환도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가망 고객의 통행이 많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차량 구매와 정비 및 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관계자는 “기존 광주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이전함으로써 호남지방 최대의 도시인 광주지역에서 보다 확고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광주와 호남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지역 마케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광주 전시장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총 17개 전시장, 20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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