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net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에는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존박과 허각의 무대가 생방송으로 펼쳐졌다.
이날 존박과 허각은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언제나’와 함께 자유곡을 불렀다. 허각은 김태우의 ‘사랑비’를 존박은 김동률의 ‘취중진담’을 선택했고 심사위원과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각각 988점과 596점을 받았다.
허각으로 최종우승자가 결정돼도 존박이 끝까지 축하해주는 모습을 보여 슈퍼위크 때부터 각별한 사이였던 존박과 허각은 최종 우승자가 결정되는 순간에도 우정이 빛났다.
두 사람의 최종 결승전에는 지난해 준우승자 조문근이 함께 했으며 가요계 거목 배철수가 우승자 발표를 위해 함께 했다.
한편 ‘슈퍼스타K2’ 우승자에게는 상금 2억 원과 자동차, Mnet 시상식(MAMA)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