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엠넷
2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의 최종 후보 존박과 허각은 마지막 미션을 받았다. 그 마지막 미션은 바로 ‘슈스케2’의 협찬광고 회사의 광고촬영.
이 광고에서 존박은 내면의 부드러움을 와일드 함으로 표현하라는 주문을 허각은 록커의 이미지를 연기하라는 주문을 받았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낯선 연기에 어색했지만 금세 현장분위기를 익히고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곧이어 광고영상에 입힐 음악까지 녹음됐다. 허각은 미국 시카고 출신 존박의 영어 멘트에서 다소 위축된 듯 했지만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광고 촬영 미션을 마쳤다.
이번 미션에서는 처음으로 존박이 우승을 차지했다. 존박은 음료 100 박스와 3D 노트북을 부상으로 받고 최종 무대에서 먼저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한편 22일 방송에서는 ‘슈퍼스타K2’의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